추첨번호를 잘 찍으면 유리할까

실측 1,451건 — 번호와 낙찰 사이에 관계가 없었습니다

투찰할 때 1~15번 중 2개를 고릅니다. «잘 찍는 번호»가 있다는 이야기가 현장에 있어서, 실제 개찰 1,451건의 전체 투찰자 번호 분포를 받아 확인해 봤습니다.

번호별 인기

총 637,884표를 세어 보니 1번부터 15번까지 전부 6.6 ~ 6.7% 였습니다. 몰리는 번호가 없습니다. 사실상 모두가 무작위로 찍고 있다는 뜻입니다.

낙찰자는 다르게 찍었나
실제같은 개찰에서 무작위로 찍었다면
1순위의 번호 2개가 «뽑힌 4개»에 든 개수1.0030.967
2위 이하0.8380.835

차이가 없습니다. 등수와 번호 사이에는 관계가 없었습니다.

한 번 헛짚었던 이야기

처음 계산했을 때는 «1위 1.00 → 10위 이하 0.80» 으로 내려가는 기울기가 보여서 관계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. 그런데 무작위로 찍었다고 가정한 기준선도 똑같이 내려갔습니다. 동률 처리와 참가업체수가 등수마다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.

⚠️ 기준선을 «전체 평균 하나»로 두면 없는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. 반드시 같은 개찰·같은 표 집계 안에서 무작위 기준선을 만들어 견줘야 합니다.

결론은 분명합니다. 번호를 고르는 데 시간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. 쓸 자리는 어느 공고에 넣느냐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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